인생을 살다보면 한번쯤은 내 인연을 만나게 된다는 말 들어보셨나요?
이런 인연이 있다면 절대 놓치면 안된텐데요, 오늘은 내 인연이 찾아왔을 때 알아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내 인연인 사람한테는 친숙함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어디서 본 것 같거나, 마주친 적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하는데요.
전생에 마주쳤던 인연일 수 있고 나와의 인연이 되기 위해 친숙함이 약간 느껴지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친숙함이 느껴진다면 나와 인연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 이때 주의해야할 점은 동정심입니다. 친숙함과 동정심을 구분해야 하는데요.
예를 들어 내가 저 사람을 책임지고 싶다거나, 조금 안쓰러운 느낌이 들었다면 칙숙함이 아닌 동정심에서 느끼는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인연이 찾아올 때 나타나는 징조로는 텔레파시가 있다고 하는데요.
내가 생각한 것을 상대방 역시 똑같이 생각 한다던가, 막 연락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먼저 연락이 오는 경우가 있을 수 있죠? 이런 경우, 기가 통한다고 해서 내 인연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한편, 인연 중에는 선한인연이 있는 반면 악연도 있을 수 있는데요.
너무 선한 사람이거나 너무 많이 베푸는 사람과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울러 나한테 이득을 전부 돌려주려고 하는 사람이 있다면 의심을 해야 하는데요, 자고로 사람이란 자기부터 생각하는 습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인 경우, 취할 수 있는 게 다섯 개 가 있다면 두가지는 포기하고 세가지를 양보하는 사람이 천성이 고운 사람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만약 다섯개를 다 포기하고 나에게 양보를 한다면 사기 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대부분 눈빛을 보면 알 수 있지만 더러 눈빛까지 속일 수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는데요.
처음엔 잘해주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면 내 것이 없어지거나 그들이 사라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꼭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영금아씨 김윤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