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어느집에나 TV와 인터넷이 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정보가 없어서 놓치고 있는 지원금이 있는데요.
전화 한 통만하면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무려 47만 원입니다.
특히, 이사 갈 계획인 분들이라면 이 지원금 누구보다 꼭 알아야겠습니다.
유료방송 가입정보 확인하기
인터넷이나 IPTV를 신청할 때 보통 SK나 KT, LG같은 대기업 통신사에서 많이들 가입 합니다.
그래서 대기업 네임밸류를 믿고서 쭉 쓰시는 경우가 대부분인 듯 한데요.
이렇다보니 내가 매달 요금을 얼마나 내고 있는지, 약정 기간은 얼마나 남았는지 중요한 정보마저 제대로 체크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얼마 전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나온 보도자료인데요.
이런 상황을 해결하고자, 이제는 방통위 지침에 의거해서 내가 가입한 상품명, 가입/변경/재약정일, 약정 기간, 총 요금 등을 간편하게 문자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 문자는 가입 시에만 받게 되고 약정 기간이 종료될 때는 아무 고지가 없습니다.
이 문자를 약정 기간 3년 내내 보관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따로 적어둔다 해도 3년 약정이 끝날 때쯤엔 대부분 잃어버린 상태일 텐데요.
소비자 입장에선 나의 요금이나 약정 정보를 좀 자주 알려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지원금 제대로 알기
왜 통신사는 처음에만 알려주고, 끝날 때는 입을 꾹 다무는 걸까요?
바로 약정이 끝났을 때, 받을 수 있는 지원금 때문입니다.
약정이 끝났을 때, 고객이 아무런 액션도 취하지 않으면 통신사 입장에선 한 푼도 챙겨줄 필요가 없는데요.
반면, 고객이 재약정이나 변경 등 전화 한 통만 해도 고스란히 내줘야 합니다.
즉, 우는 아이에게만 떡을 주겠다는 건데요. 고객 입장에선 너무 억울한 일이지만, 통신사 입장에선 이익을 보존하기 위해 당연히 이럴 수밖에 없다는 입장입니다.
그러니 통신사가 괜히 지원금 유출만 심해질 안내 문자를 보낼 이유가 없겠죠?
그런데 대체 왜 주는 걸까요?
바로 2019년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제정한 경품고시제 때문인데요.
휴대폰 구매 시 공시지원금을 지급하듯이 인터넷이나 IPTV 이동 시 최대 47만 원까지 지급하라는 제도입니다.
이를 알고 계시는 많은 분들은 이미 3년마다 IPTV나 인터넷을 변경하며 47만원을 챙기고 있습니다.
물론, 가장 많이 가입하는 휴대폰 판매점에서는 월세나 인건비 문제로 이 최대 금액을 맞춰주지 못하고,
통신사 본사는 고객이 알아서 찾아오니, 어디에서나 이 47만원을꽉 채워서 받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오직 온라인 대리점을 통해 가입할 때만 이 47만원을 다 챙겨 받을 수 있습니다.
어차피 설치나 A/S 등 모든 서비스는 본사에서 직접 나오기 때문에, 온라인 대리점에서 가입하는 것이 무조건 이득입니다.
하지만 온라인 대리점은 굉장히 많고, 비대면이다 보니 사기 당하지 않을까? 믿을 만한 곳일까 걱정이 많이 되는데요.
인터넷을 통해 직접 찾으셔도 되고, 그게 귀찮으시면 그냥 아정당을 검색하셔도 좋습니다.
네이버 카페 회원수가 20만명에, 연간 4만 명이 가입할 정도로 큰 규모의 업체입니다.
무엇보다 공휴일 없이 365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언제든지 상담을 할 수 있어서 스케줄 맞추기가 용이합니다.
47만원 또한 설치 당일에 바로 입금돼서, 마음졸일 일도 없다는게 큰 메리트 입니다.
아무쪼록 누구나 받을 수 있는 혜택인데 몰라서 그냥 자동 갱신 되지않도록 꼭 미리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출처 유튜브 복지마블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