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뚜껑 하나면 모기 한마리도 못들어옵니다!” 유통기한 지난 이것 냄새에 모기가 질색팔색 한다고

무더운 날씨와 끈질기게 괴롭히는 모기때문에 잠을 설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사용하고 남은 페트병 뚜껑과 페트병을 활용해서 모기 진입을 원천봉쇄하는 방법과 휴대용 모기퇴치제 만드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집꿀

유통기한이 지난 구강청결제를 활용하여 모기퇴치제를 만드는 방법도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모기 진입 차단시키기

먼저 사용하고 패트병 뚜껑을 모아 깨끗이 씻어 말려 주시고요.

페트병을 가로로 길게 반으로 잘라줍니다.

평소 잘 사용하지 않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치약을 자른 페트병과 뚜껑에 짜주시고요.

이렇게 치약을 짠 페트병과 뚜껑을 햇볕이 드는 베란다 창틀에 비치하면 끝입니다.

모기는 이산화탄소에 반응하는데요.

치약 속 산화티탄이라는 성분이 햇볕을 만나면 이산화탄소를 발생시켜 모기를 유인하고 치약의 끈적이는 성분을 활용하여 근처로 온 모기가 달라붙어 꼼짝 못하게 하는 원리입니다.

좁은 공간일수록 효과가 더 좋습니다.

휴대용 모기 퇴치제

두번째는 집 안팎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기 퇴치제를 만드는 방법입니다.

분무기에 구강 청결제를 절반 부어주고 같은 비율로 물을 채워 희석해주면 완성입니다.

아주 간단하게 모기 퇴치제가 완성되었는데요.

이렇게 만든 모기 퇴치제를 베란다 방충망과 모기와 벌레가 들어올 만한 구멍이 뿌려주면 모기가 집안으로 유입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데요.

구강청결제에 대한 멘톨 성분인 모기와 벌레가 싫어하는 향이기 때문입니다.

정기적으로 방충망과 창틀에 뿌려주면 모기 뿐만 아니라 각종 걸레가 집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방지할 수 있고 휴대용 용기에 담아 외출하면 야외에서 필요할 때 모기 퇴치제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고 남은 페트병 뚜껑과 치약 그리고 구강 청결제를 활용하여 여름철 모기와 각종 걸레를 퇴치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꼭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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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집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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