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동안 우리 집이 먹고 쓰는게 풍족하고 돈이 안 마르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리고 또 아무래도 신년이다 보니까 1년 동안 어떤 큰 복을 받을 수 있는 비방이 뭐가 있을까 또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으실것 같은데요.
우리가 매일같이 먹는 것이고 이거 없이는 살 수가 없는 물건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 물건은 집 안 어디에 두고 어디에 보관 하느냐에 따라서 복이 들어올 수도 있고 나갈 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그것은 바로 곡식이 들어오고 나가는 통입니다. 바로 쌀통인데요, 쌀통 중에서도 최고의 쌀통은 매화 통이라고 합니다.
매화는 금전을 의미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돈을 계속 불려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매화가 있다면 항아리든 플라스틱이든 재질은 크게 상관이 없다고 하는데요, 이왕이면 예쁘게 도자기를 사용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쌀통은 한 번 사면 10년도 쓰고 20년도 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조금 불편하다고 해서 쌀을 포대째로 두고 그 상태에서 쌀을 퍼서 밥을 해 드시는 분들도 계신데요. 그것은 복을 나가게 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집 안에는 쌀을 보관하는 곳이 반드시 있어야이 집에 재물이 마르지 않는다라고 하는데요, 옛날에 곳간이 비었네 곳간이 찼네라고 얘기하듯이 쌀을 넣는 곳간이 반드시 있어야 우리 집의 재물이고 우리 집의 금전이 그리고 이제 가정사가 편안하게 도와 준다라고 합니다.
그리고 쌀통에 쌀을 너무 가득 넣어 놓으면 재물이 더 상 안 들어오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비워두셔야 나간만큼 또 들어오고 나간만큼 또 들어오고 나간만큼 또 들어온다고 합니다.
쌀통은 사실 손상될 일이 별로 없으니까 손상만되지 않는다면 한번 사시면 오래오래 쓰실 수 있고 가정집은 물론 특히 식당이나 음식을 파시는 영업장이라면 더욱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내용을 보시고 마음이 동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 바꿔보시는 건 어떨까요?
-출처 더샤머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