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먹고 22kg 뺏어요” 유당불내증으로 배 아파서 먹지도 못하던 우유 이 방법대로 섭취했더니 탈도 안나고 살까지 빠졌다고

연예인 박신혜와 수지도 ‘이것’을 꾸준히 챙겨 먹으면서 체중 감량을 했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9개월 만에 70kg에서 48kg을 빼며 22kg 감량에 성공한 주부님도 있습니다.

천기누설

비법은 바로 다이어트하면서 꾸준하게 먹었던 우유 덕분이라고 하는데요.

우유는 단 한 컵만 마셔도 단백질, 비타민, 칼슘 등 인체에 필요한 114가지 영양소를 간편하게 채울 수 있어 참 간편합니다.

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식인 쌀 다음으로 가장 많이 섭취한 건 우유라고 하는데요.

사실 유지방 때문에 다이어트 할 때 피해야 하는 것으로 많이들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유를 마시면 정말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되는 걸까요?

우유의 다이어트 효과

우유의 유지방은 필수 지방산으로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막아주고 우유에 풍부한 단백질은 지방으로 만든 호르몬을 억제해 주기 때문에 지방의 생성을 막아줍니다.

실제 하루 두 잔의 우유가 복부 비만율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감소시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그러나 유당 불내 증으로 우유를 마시면 배에 가스가 차고 배가 아프다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유당불내증이 있으면 우유를 절대 마시면 안될 것 같지만 유당불내증이 있어도 우유를 마실 수 있습니다.

유당불내증 극복방법

○ 우유를 한 컵씩, 소량으로 마시기

조금씩 나눠서 우유를 섭취하면 장에 내성이 생겨 유당불내증을 극복할 수 있습니다.

○ 우유를 다른 식품과 함께 마시기

빵이나 시리얼같이 다른 식품과 함께 섭취하면 유당이 소장을 직접적으로 과도하게 자극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서 마시기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우유 속 유당이 급속도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서 유당불내증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운동 전 vs 운동 후

우유를 언제 마셔야 효과가 좋을지 궁금해지는데요, 원하는 효과에 따라서 시간을 달리해야 합니다.

운동 전에 우유를 마시면 포만감이 높아지고 에너지가 생겨 운동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운동 후에 우유를 마시면 운동으로 손상된 근육 생성에 도움이 되고 피로 해소에도 도움이 됩니다.

최적의 우유 활용법

우유의 공액리놀레산과 같은 필수 지방산은 비타민E(통곡물, 아몬드)를 만나게 되면 몸속 흡수율이 높아지면서 체중 감량 효과가 배가 되어 더욱 쉽게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됩니다.

○ 곡물라테

우유 1컵에 통곡물 가루 3 큰 술과 아몬드 10알을 넣고 갈아주면 다이어트 맞춤 곡물 라테가 완성 됩니다.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우유는 하루 2잔 정도 섭취하는 것이 적당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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