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분들이 고민하는 대표적인 증상 중 하나는 전립선 문제입니다. 요즘은 비단 중년 분들만의 문제만이 아니라 젊은 층에서도 고민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요.
단순한 전립선 문제인지 심각한 암일지 증상이 헷갈리는 이유도 뚜렷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단 하나 배뇨 장애 증상이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이번시간에는 여러 배뇨 장애 중에서도 전립샘암을 의심해봐야 하는 4가지 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빈뇨
소변을 하루에 8번 이상 보거나 일상 생활을 불편하게 할 정도로 소변을 자주 봐야한다면 의심해볼 여지가 있습니다.

특히 활동 시간에 이미 소변을 자주 봤는데도 자다가 소변을 두 번이상 본다면 빈뇨증상을 겪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세뇨
급하게 화장실을 찾았지만 폭포수처럼 쏟아내고 싶은 마음과는 달리 똑똑 떨어지고 그쳐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렇게 소변 줄기가 가늘어지고 나뉘어 나오는 것을 세뇨라고 합니다.
잔뇨감
소변을 봐도 개운하지 않거나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다면 잔뇨감 증상에 해당된다고 합니다
절박뇨
갑자기 소변이 너무 마려워 참을 수가 없는 경우를 절박뇨라고 합니다.
언제 어디서 갑작스레 찾아올지 모르기 때문에 일상 생활을 불편하게 만드는 대표적인 배뇨장애 현상입니다.

위에서 알아본 4가지 증상은 전립선암을 의심해볼만한 배뇨 장애 증상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암덩어리가 커져서 요도를 압박했을 때야 비로서 배뇨 장애를 느끼는 것이므로 이미 배뇨장애를 느꼈다면 전립선암이 2기 이상
진행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전립선 위치
전립샘은 방광 아래에 위치해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커진다고 합니다.
커진 전립샘으로 인해 배뇨 장애가 발생하고 이어서 전립선암까지 악화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전립샘암 발생률이 60대 미만보다 60대 이상에서 6.2배나 높다고 합니다.

우리는 보통 전립선이라고 많이 부르는데, 병명에는 전립샘이라는 말이 주로 쓰여서 헷갈려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 이유는 전립선의 2/3가 전립선 액을 분비하는 샘 조직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전립선 건강에 좋은 음식은 어떤 게 있을까요?
토마토
토마토에 들어있는 리코펜 성분은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 물질로 작용하기 때문에 전립샘암 발생과 진행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오가피&엄나무
천기누설에 소개된 사연에 따르면 15년 이상 오랜 기간동안 앓고지내던 췌장암과 전립선암, 2가지를 이겨낸 이유로 오가피와 엄나무, 두 가지를 함께 끓여 마신 차를 꼽았습니다.
엄나무에는 사포닌 성분이 풍부한데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세포 활성을 촉진해서 암세포 성장과 전이를 억제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오가피에 들어있는 지사노사이드 성분은 항염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에 전립샘염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전립샘 위축을 막아주고 성세포 기능을 강화시켜 전립샘 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사연자는 이렇게 2가지 약초를 끓여 만든 차를 물처럼 수시로 마셨다고 하는데요, 마시는 물뿐만 아니라 음식 조리에 쓸 물로도 이 약초 물을 활용하면서 도움을 받았다고 합니다.
-출처 닥터지바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