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라면 오늘부터 한 잔씩 꼭 드세요!” 유방암 자궁암 난소암 모든 여성암 얼씬도 못한다고!

최근 10년 사이에 암환자가 급증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여성암은 증가세가 정말 남다르게 가파른것으로 보도되고 있는데요.

요즘은 플라스틱 용기 또는 미세먼지 등에 함유된 환경 호르몬의 영향으로 20대는 물론 10대에서도 자궁이나 나팔관, 유방에도 종양이 많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로인해 유방암, 자궁암, 자궁근종, 난소암, 갑상선암까지 종류도 다양한데요.

이번시간에는 매일 마시면 여성 암질환 예방에 크게 도움이 되는 음식 한 가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암질환에 도움되는 콩

콩은 45년 전까지만 해도 암과의 연관성에 있어서 논란의 대상이었다고 합니다. 먹어라 먹지 말아라 말이 많자 안 먹는 분들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여성암의 주요원인은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 과잉으로 발현됐을 때 생기는 것인데요. 콩이 함유하고 있는 성분 중에 이소플라본이라는 성분이 에스트로겐 하고 구조적으로 매우 유사합니다.

그래서 이소플라본을 식물성 에스트로겐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기도 하는데요. 이런 이유로 이소플라본이 여성호르몬 과잉을 부추기지 않을까 우려해서 콩을 먹는것을 부담스러워 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안심하셔도 됩니다. 다양한 연구 결과에서도 밝혀졌던 것처럼 콩이 유방암에 오히려 도움이 된다는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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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플라본은 더블액션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즉 양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는 의미인데요. 여성호르몬이 부족할 때는 채워주고 여성호르몬이 넘칠 때는 오히려 억제해주는 두 가지 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과잉일 때는 여성호르몬을 억제해서 여성암을 개선시켜주는 쪽으로 방향을 잡고 부족할 때는 여성호르몬으로 대체가 돼서 갱년기 때 갱년기에 자각 증상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소플라본은 항산화물질이기 때문에 그 자체로 항산화 효과와 항암효과를 동시에 지니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콩의 유익성은 생각외로 아주 많은데요.

콩의 구성 성분을 보면이 100g 기준으로 했을 때 평균적으로 단백질이 37.1g이고요 그리고 탄수화물이 31.7g 지방이 15.6g 식이섬유가 22.4g이나 됩니다.

콩은 밭에서 나는 소고기라고 불릴만큼 질이 좋은 단백질이 많이 함유되어있고 탄수화물, 지방, 식이섬유, 레시틴 또한 골고루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주요한 이소플라본의 양은 전체 콩의 영양소 대비 0.1~0.4%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콩이 유방암 등에 해로운 영향을 끼친다는 근거가 될 만한 연구 결과가 없으며 오히려 콩이 주는 유기성이 훨씬 크기 때문에 섭취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콩을 어떻게 섭취하는것이 좋을까요?

콩을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

콩은 콩 그 자체로 그냥 드시는게 가장 좋다고 합니다. 암의 예방 효과를 기대하면서 드신다면 시중에 파는 두유가 아닌 직접 만들어 드시는게 좋은데요.

익힌 콩과 물만 있으면 집에서도 간단하게 두유를 만들 수 있습니다.

두 스푼 (30g) 정도의 콩을 준비합니다.

콩을 씻은 후에 5분정도 물에 불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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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유기에 콩을 담고 물을 적당량 부어준 후 두유기를 돌려주면 완성입니다.

문제는 집에 두유를 만들어 먹어보면 알겠지만 단맛이 없습니다.

볶은 콩도 아니기 때문에 고소한 맛보다는 그냥 삶은 콩 맛이 나다보니까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시중에 파는 제품들은 맛을 위해서 당도 추가하고 유통기한 때문에 첨가제를 넣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 면에서 봤을 때 건강을 생각하신다면 무엇을 선택할지 크게 고민을 할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직접 만든 두유로 온 가족 건강을 함께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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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약사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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