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돈 1만원으로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 자취만랩도 사용할 때마다 미소가 나오는 갓성비 꿀템 베스트 5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제품이지만 몇가지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불편함은 사실 엄청난 노력이 들어가는 일은 아니기에 그냥 참고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정말 얼마 안되는 비용만 들이면 생활이 훨씬 편해져 이걸 왜 이제 했을까 후회하기도 하는데요.

이번시간에는 작은 아이디어로 삶의질을 올려주는 꿀템들 중 가격도 저렴한 제품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식품 용기 라벨

식품 용기에 보관 날짜 등을 기록할 수 있는 라벨입니다. 이 제품의 특별한 점은 바로 물에 녹는다는 것인데요.

음식 종류와 보관 날짜를 기록하는 라벨은 보통 오래 사용하면 테이프 끈끈이가 남지만 용해성 라벨은 흐르는 물에 두면 녹아서 사라지게 됩니다.

손으로 문지르면 더 빨리 떨어지고 설거지 통에 잠시 넣어 놓아도 녹는데요. 플라스틱 같은 화합물이 들어 있지 않고 쌀 기반 소재의 생분해성 제품입니다.

구매리즘

FDA 승인을 받아 환경에도 문제없기 때문에 유리, 나무, 스테인리스, 플라스틱 등 다양한 소재의 용기에 사용할 수 있는데요.

전자레인지나 냉동고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비교적 비싸다는 것인데요.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제품은 정식으로 수입되고 있는 캠브로 제품이 250매 들어 있는 한 박스가 4만 원 정도입니다.

에그 타이머

삶은 계란 자주 드시는 분에게 유용한 제품입니다. 요리 방법이나 취향에 따라 완숙, 반숙 등 익힘 정도를 다르게 할 때가 있는데요.

계란을 삶을 때이 제품을 같이 넣어 주면 색이 변하면서 계란이 얼만큼 익었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끝부분만 하얗게 변했다면 흰자만 익었다는 뜻이고 가운데 원이 중간 정도 크기면 반숙이라 보면 됩니다.

내부에 완숙, 반완숙, 반속 표시가 있습니다. 보통은 계란 삶을 때 5분, 10분 이렇게 시간을 재는데 은근 알맞게 익히기 어려운 이유는 계란을 보관하는 온도가 저마다 다르기 때문인데요.

에그 타이머를 계란과 같은 곳에 보관하면 같은 온도로 조리를 시작하기 때문에 시간을 재는 것보다 더 정확하게 계란 익힘 정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테이프 클리너

보통 테이프를 사용할 때 돌돌이는 사용 후 테이프를 뜯어 내야 합니다. 하지만 티그램 제품은 다이얼만 돌려주면 되는데요. 손에 닿지 않아도 돼서 편리합니다.

테이프 한 개의 길이가 20m인데 한 면씩 쓴다고 했을 때 사용 가능 횟수가 222회 정도 되겠죠? 일반적인 돌돌이는 평균 60회 정도 사용이 가능하거든요.

딱 원하는 위치만 쓰면 되니까 불필요한 부분까지 쓰게 되는 돌돌이의 비해 더 오래 쓰게 됩니다. 접착력 또한 좋은 편인데요. 옷감 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아기 기저귀에 사용하는 핫멜트 접착제를 썼다고 합니다.

바닥먼지 제거용으로 같이 쓰는 돌돌이와 다르게 직접 살에 닿는 옷에 특화된 제품 이라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또 하나 좋은 점은 테이프를 떼어낼 때마다 쓰레기가 생기는 돌돌이와 달리이 제품은 다 쓰고 마지막에 처음 상태와 같이 작은 크기로 한 번만 버리면 됩니다.

치약 디스펜서

이을 닦을 때 치약을 짜다 보면 한 손에 칫솔을 들고 있어 뚜껑 열기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뚜껑이 굴러 떨어지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 제품을 뚜껑 대신 끼워 주면 따로 열지 않아도 바로 치약이 나옵니다. 그래서 한 손으로 편하게 치약을 짤 수 있는데요.

실리콘 소재라 안쪽 구멍이 늘어나기 때문에 치약 뚜껑이나 규격 상관 없이 쓸 수 있는것이 장점입니다.

사소한 아이디어로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인데요, 치약 외에 자주 쓰는 로션 등에도 사용 가능합니다. 치약을 짜고 나면 구멍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밀폐가 되기 때문에 위생 걱정도 덜하고요. 치약을 다 쓰고 나면 실리콘 캡을 세척 후 말려주면 다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마그네틱 고속 충전 케이블

요즘은 워낙 다양한 전자 기기를 사용하다 보니까 충전선 여러 가지를 들고 다니게 됩니다. 이럴 때 선 꼬임이 상당히 짜증을 유발하기도 하는데요.

특히 집에서 쓰는 경우에는 고정해서 사용하면 되지만 들고 다니는 경우는 그럴 수가 없는데요.

마그네틱 케이블은 케이블 바깥에 자석이 있어 서로 붙기 때문에 깔끔하게 정리가 됩니다. 필요한 길이만큼 빼서 쓰고 남는 부분을 자석으로 붙여 주면 돼요.

지금까지 작지만 삶의질을 올려 주는 갓성비 꿀템들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런 제품은 평소에 본인이 얼마나 자주 사용할 수 있는지를 따져보고 구매하지 않으면 사람에 따라 짐이 될 수도 있으니까 사기 전에 잘 따져보고 구매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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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매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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