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좋다고 습관적으로 물을 마셨는데 신장에 암이 생겼습니다!” 전문가들이 경고하는 최악의 물 마시는 습관 4가지

여러분은 하루에 물을 얼마나 많이 마시나요? 우리 몸에서 수분이 약 3% 부족하면 갈증을 느끼게 되고 4% 줄어들면 소변양이 감소한다고 합니다. 또한 5% 부족하면 혼수 상태에 빠지게 되고 10% 이상 부족하면 목숨까지 잃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물을 마시는 것에 대해 널리 퍼져 있는 속설이 하나 있죠. 바로 물은 하루에 2L 이상은 마셔 줘야 건강에 이롭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이 주장은 무려 70여 년 전에 미국에서 나온 영어를 잘못 해석해서 나온 결과로 그동안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 하루에 2L 이상 마시는 물은 건강에 특별히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사람마다 식습관이 다르고 체중과 아이도 다르듯이 물을 하루에 몇 잔을 마셔야 한다는 기준이 명확히 없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실제로 하루에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수분 섭취량은 2.5L 정도지만 한국인의 경우 과일이나 채소 섭취가 많고 국이나 탕, 찌개 등의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는 수분양이 약 1L 이상 되기 때문에 반드시 물을 통해서 모든 수분을 섭취할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이렇듯 사람에 따라서 물을 마셔야 하는 시간과 양이 다르기 때문에 때에 따라 적절하게 마시는 습관이 필요하지만 몸에 이롭다고 무작정 마셨다간 오히려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켜 자칫하다 장기에 심각한 손상을 입히고 목숨까지 잃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시간에는 전문가들이 경고하는 물을 마시는 방법 중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물 많이 마시기

인체의 약 70% 정도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다는 걸 다들 잘 알고 계실 텐데요. 때문에 많은 분들이 물은 수시로 많이 마실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러나 아무리 몸에 좋은 물이라 한들 한꺼번에 많이 마시게 되면 오히려 몸에 심각한 부작용을 일으키게 되는데요 실제로 지난 2007년 미국의 한 라디오 방송국에서 주최했던 물 많이 마시기 대회에 참가한 28세 여성이 화장실도 가지 않고 많은 양의 물을 마시다가 급성 물 중독 증상으로 인해 사망하는 일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황금설명서

물을 한꺼번에 너무 많은 양을 마시게 되면 신장의 수분 처리 능력의 무리를 줘 여과할 수 있는 혈액의 양도 줄어들게 되고 혈액의 농도도 낮아져서 전체적인 신체 기능의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몸 밖으로 배출되는 양과 체내에 남아 있는 수분의 양의 균형을 이루지 못하게 되거나 체내 나트륨 농도가 묽어져 불안, 현기증, 구역질, 구토, 설사, 경련, 의식저하, 쇼크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며 심하면 사망에이를 수도 있습니다.

물을 갑자기 많이 마시게 되면 그만큼 몸 밖으로 배출되는 양과 몸에 남아 있는 수분 함량이 균형을 맞춰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면 물 중독 증세가 일어나게 되는 것입니다.

전문가들이 권하는 하루 물 적정 섭취량은 200ml 기준으로 물컵 8잔 정도이며 약 한 시간에서 두시간 정도 간격을 두고 천천히 마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차가운 물 마시기

아침에 일어나면 꼭 냉수를 마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아침 빈속에 차가운 물을 마시면 잠이 깨고 온몸에 개운해지는 것 같다며 한사코 차가운 물만 드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하지만 이러한 습관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도 있습니다. 아침 공복부터 찬물을 마시면 우리 몸속의 장기와 심장, 외분비샘, 내분비샘 등을 통제하는 자율신경계가 과도하게 자극되고 위장의 혈류량이 떨어져 소화액이 적게 분비되기 합니다.

또한 혈압이 다소 상승하여 심장에 무리를 주기 때문에 뇌졸증이나 심혈관 질환 또는 고지혈증이나 당뇨, 고혈압처럼 만성 질환을 가진 분들은 아침에 찬물을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 신체는 따뜻함을 유지하면 체내 세포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고 면역력이 상승하게 됩니다. 그러나 찬물 럼 찬 음식이 들어오면 신체 온도가 내려가기 마련인데 온도가 1도만 내려가도 면역력이 30% 감소하고 신진대사 효율은 12% 떨어지며 몸의 효소 기능도 50% 이상 저하된다고 합니다.

또한 찬물을 마시게 되면 찬물이 내장 주변에 혈관을 수축시켜 신진 대사나 장기의 기능을 떨어뜨리고 섭취한 음식의 영양소와 에너지의 흡수 및 순환을 방해하고 소화력이 저하되기도 하는데요.

특히 중년기 이후부터는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정상 체온으로 회복되기까지 좀 더 많은 시간이 걸리게 됩니다. 따라서 물은 적정한 온도에 물을 마시는 것이 좋은데요 전문가들은 체온보다 약간 낮은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상온에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식사중에 물을 마시는 습관 또한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전문가들에 따르면 식사 중에 200ml 정도의 물 한 컵 정도를 나눠서 섭취하는 것은 음식물을 부드럽게 소화시키는 윤활 작용으로 인해 이점이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두 컵 이상에 많은 양의 물을 섭취하는 것 특히 소화 기능이 약하신 분들이 식사 중에 많은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은 오히려 소화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식사 도중 과학에 물을 마시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또한 뜨거운 물을 마실때도 주의가 필요한데요. 물이나 커피 같은 음료를 따뜻함을 넘어서 뜨겁게 마시는 행위는 우리 몸에 암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테헤란 의대 연구팀이 평균 10년간 5만년 명을 대상으로 추적 관찰한 결과 60도 이상 뜨거운 차를 700ml 이상 마시는 사람은 60도 이하 온도의 차를 마시는 사람에 비해 식도암 발병 위험이 90% 더 높았으며 실제로 국제암 연구소는 시 65도 이상의 음료를 발암 추적 물질로 등재하기 했습니다.

특히 찌개나 국, 탕처럼 팔팔 끓는 뜨거운 음식이 밥상에 자주 올라오는 우리나라 특성상 이렇게 뜨거운 음식을 충분히 시키지도 않은 체 그대로 먹으면 식도암 발병의 위험이 클 수밖에 없으니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니 함께 알아두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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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황금설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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