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만 내세요!” 허리 무릎 아플 때 이렇게 하면 물리치료비 500원! 수십번도 가능하다고!

국가적으로 가장 많은 의료비 재정 지출한 수술 1위가 척추수술 2위가 무릎수술이라고 합니다.

환자가 많으면서 비용도 비싼 수술들, 척추관 협착증 수술은 1인당 평균 급여 진료비가 약 341만원에 비급여 진료비까지 고려하면 더욱 높아직텐데요.

이렇게 가장 많은 의료비가 지출되는 허리와 무릎통증 때문에 물리치료를 받는 분들도 많으실겁니다.

엄지의제왕

병원에 따라 다르지만 약 한 시간동안 진행되는 물리치료 비용은 몇 천원에서 몇 만원까지 다양한데요. 대부분 물리치료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여러차례 받아야 하기 때문에 그 비용 또한 만만치 않습니다.

하지만 이런 물리치료를 500원에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500원에 물리치료 받는 방법

정답은 바로 가까운 보건소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보건소를 이용할 때는 우선 방문 전 전화로 가능한 날짜를 체크한 후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됩니다.

보건소에 방문했다면 의사와 상담후, 민원실에서 수납하고 물리치료를 받으면 됩니다.

보건소 물리 치료 비용은 진료비 1,100원에 물리 치료비 500원 해서 1,600원입니다. 따라서 첫 진료때는 1,600원을 지불하고 이후 진료시 의사가 판단한 물리 치료 횟수 동안은 물리 치료비 500원만 발생합니다.

보건소 물리 치료실에서 가능한 치료는 열치료, 전기치료, 광선치료, 초음파치료, 기구치료입니다.

간섭파 치료기 ICT 효과는 근육 운동을 자극하고 염증 완화, 혈액 순환 촉진에 도움을 주 적외선 치료기는 통증 완화, 혈액 순환 증진, 근육 이완에 도움이 됩니다.

보건소에서 혈압, 혈당 체크는 물론, 치매 고나련 프로그램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단 지역마다 보건소에서 물리 치료실을 운영하지 않거나 지원하는 대상 또는 비용이 상이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X-ray, MRI가 없기 때문에 통증이 심하면 정형외과, 신경외과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건소 방문 전 전화문의는 필수입니다. 가벼운 통증 외에도 허리디스크나 척추관 협착증 등 허리 관련 질환 있을 때 보건소 물리 치료를 이용해도 괜찮을지를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통증이 심할 경우라면 병원에서 정확한 검사가 우선입니다. 그 후 보건소 물리 치료로 관리하면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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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엄지의 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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