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바닥 모양을 보면 뼈 건강이 보입니다!” 나도 모르던 무의식 속 습관이 뼈상태를 무너트리고 있었다고

발바닥 모양으로 뼈건강을 알 수 있다는 사실 들어 보셨나요?

인체는 어떠한 자극을 감지했을 때 이에 대해 반응을 하게 되는데 이를 반사라고 합니다. 특히 발바닥에는 인체의 각 기관과 상응된 반사신경이 밀집되어 있는데 이를 반사구하고 합니다.

기분좋은날

반사구는 온몸에 분포되어 있지만 특히 손과 발에 인체의 70% 정도의 말초신경이 반사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이번시간에는 발바닥 모양으로 내 몸의 뼈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뒤꿈치와 발가락 위치

보통 발 뒤꿈치랑 일직선 상에 두번째 또는 세번째 발가락이 위치해 있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발길이

발뒤꿈치는 높이가 같아야 합니다.

발가락 간격

발가락이 따로따로 찍혀 있는 것이 좋은 상태입니다.

‘ㄷ’자 아치궁

아치궁이 ‘ㄷ’자 모양이어야 좋은 상태입니다.

이제 실제 참가자들의 발바닥 모양을 확인하면서 정상 발바닥과 이상 발바닥은 어떤상태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이동준 발바닥모양

정상 발바닥 모양과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치궁도 좋고 발가락 하나하나 프린팅이 따로 되어 있어서 좋지만 왼쪽 하체 균형에 주의하면 좋은 상태라고 합니다.

왼쪽 하체 쪽으로 나중에 문제가 생길 수도 있지만 지금은 100점 만점에 거의 95점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이승신 발바닥모양

본인도 모르게 한쪽으로 치우쳐 있는 습관을 볼 수 있는데요, 발목과 무릎이 안 좋은것을 의심해 볼 수 있는 모양이라고 합니다.

오른쪽 중심으로 서 있기 때문에 더 진하게 프린팅 되어 있는 발모양 입니다.

김혜연 발바닥모양

양쪽 발이 나란히 서 있는것은 좋으나 오른쪽 발바닥 도장이 더 진한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실제 왼쪽 하체 부상 중이라고 하는데요, 체중을 균형있게 실지 못하는 상태인 것을 나타내주고 있습니다.

별사랑 발바닥모양

구두를 오랫동안 신어서 그런지 엄지 발가락이 안쪽으로 꺽여 들어가있는 습관이 엿보이기 때문에 무지외반증 의심 흔적이 보이는 상태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발바닥 모양으로 뼈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을 알아 보았는데요.

바른 자세를 유지하여 몸의 중심을 잘 잡아 주는 것이 뼈 건강의 기본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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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기분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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