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 등 매장에서 결제를 하고 나면 직원이 영수증을 받을 건지 물어 봅니다. 그런데 대부분 안받겠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카드결제나 온라인,페이 결제가 많아지면서 영수증을 챙기는 사람들이 적어졌는데요,
그런데 최근에 영수증의 가치가 다시 올라가고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영수증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기 때문인데요, 오늘은 영수증이 어떻게 돈이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네이버 MY플레이스
네이버 MY플레이스에 영수증을 인증하면 포인트를 지급받게 됩니다.
식당, 카페를 비롯해 약국, 미용실, 학원 등 네이버 지도에 등록된 모든 오프라인 상점에서 가능한데요,
특정 상점에 처음 방문한 경우에는 50포인트, 두 번째 방문부터는 10포인트를 받게 됩니다.
하루 최대 5회까지 영수증 인증이 가능합니다.
① 네이버 앱을 실행한다
② 오른쪽 ‘프로필’을 클릭한 후 아래로 내려 ‘영수증 리뷰’로 들어간다
③ 카메라로 영수증을 찍고 ‘방문인증완료’ 버튼을 눌러 리뷰를 등록한다
캐시카우
캐시카우도 영수증을 사진으로 찍어 인증하면 포인트를 지급합니다.
영수증 인증은 캐시카우에서 지정한 매장에서만 가능한데요, 대형마트, 편의점, 카페, 패스트푸드, 화장품 등의 매장이 지정 되어 있습니다.
매장에서 캐시카우 추천한 상품을 구매하고 인증하면 추가 적립도 받을 수 있습니다.
5000포인트 이상 적립이 되어야 본인 명의 통장으로 환급이 가능합니다.
베리픽
베리픽은 전국의 맛집과 카페를 소개 및 등록하고 이후 매장을 방문해서 영수증을 인증하면 건당 2,000원씩 캐시로 보상되는 어플입니다.
베리픽 캐시는 스타벅스 등 각종 기프티콘으로 교환이 가능합니다.
내가 즐겨 찾는 카페나 음식점의 방문 사진을 올리고 한 줄 평 등을 올리면 담당자가 보고 등록 여부를 결정하며,
등록이 완료되면 소개한 단골 매장에 1만원의 방문 적립금이 충전이 되는 방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