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 가면서 다른 부분은 젊어 보이게 고칠 수 있는데 고칠 수 없는 곳이 바로 목 주름이라고 합니다.
목주름만 보아도 나이를 가늠할 수 있을만큼 노화가 빨리 진행 되는 부위이기도 하는데요,
과거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30대 수준의 목탄력을 가진 71세 출연자가 화제가 되었는데요.
그녀에 따르면 목탄력도 꾸준히 관리하면 목주름을 없앨 수 있다고 합니다. 오늘은 나이와 직결되는 목주름 관리 비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주름 다리미 스트레칭
○ 1단계 (일반동작)
① 목과 쇄골이 당기는 느낌으로 고개를 천천히 뒤로 젖힌다
②목덜미가 당기는 느낌이 들도록 고개를 숙인다
이 동작을 반복한다.
○ 1단계 (고난이도 동작)
손과 고개가 만나는 느낌으로 동시에 움직여준다
고난도 동작은 충분히 동작이 익숙해진 후 강도를 높이고 싶을 때만 해야 합니다. 처음부터 너무 무리하면 목을 다칠 수도 있으니 주의하도록 합니다.
○ 2단계
뒤로 손깍지를 낀 상태로 목 옆 부분의 긴장을 느끼며, 어깨와 고개를 반대 방향으로 당겨준다
좌우 동일한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손을 허리에 얹고 할 때와 손을 뒤로 손깍지를 끼고 할 때와는 운동 강도가 확실히 다릅니다.
움직여지는 근육이 더 많아지고 운동효과도 더 큽니다. 간단하지만 운동효과는 매우 좋습니다.
운동을 할 때 너무 빨리하면 무리가 올 수 있으니 서서히 강도를 높여가는 것이 안전합니다.
○ 3단계
좌우로 크게 2~3회 목을 돌려 근육의 긴장을 풀어준다
처음 하시는 분은 매일 각 단계별로 20~30번씩 하고, 동작이 익숙해지면 개인에 맞게 차츰차츰 횟수를 늘려가면 됩니다.
잔 주름의 경우 1~2년 꾸준히 노력하면 강화된 목 근육의 부피만큼 늘어진 피부를 채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