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없을 때 5분이면 뚝딱입니다!” 여름 오이와 고추가 만나면 입안에 침이 잔뜩 고이게 된다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는 수분도 채워주고 잃어버린 입 맛도 되찾아 주는 여름 오이를 많이 찾게 됩니다.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도 오이와 고추, 집에 있는 양념만 이용한다면 정말 맛있는 반찬을 만들 수 있는데요.

특히 오늘 알려드릴 방법은 불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 간단하고 쉽게 만들어 드실 수 있는 레시피입니다.

오이 고추무침 만들기

재료: 오이 1개, 오이고추 5개, 된장 2스푼, 고추장 1/2스푼, 고춧가루, 1/2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물엿 1스푼, 매실액 1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2스푼

오이는 1개 준비하고 꼭지는 쓴맛이 나므로 잘라내 줍니다.

오이를 길게 4등분 하고 씨를 제거한 뒤 2cm 간격으로 썰어줍니다.

소금을 1/3스푼 넣고 10분간 절여서 오이의 수분을 빼줍니다.

오이의 수분이 빠지는 동안, 오이 고추 5개를 1.5cm 간격으로 썰어줍니다.

이제 오이 고추무침의 맛을 완성시킬 양념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양념 만들기

된장5스푼, 고추장 1/2스푼, 다진마늘1스푼, 매실액1스푼, 참기름1스푼, 통깨2스푼을 넣고 무침 양념을 만듭니다.

10분정도 소금에 절였던 오이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합니다.

버무려 무칠때는 치대지 말고 손에 힘을 빼고 가볍게 무쳐주세요.

더운 여름날, 힘들게 불 앞에서 반찬 만들지 마시고 오이와 고추로 간단하고 맛있게 반찬을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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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 남자의 c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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