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되어있는 옷이 너무 예뻐서 샀는데 입어보니 너무 안어울렸던 경험 아마 한두번씩은 있으실 겁니다.
연인이나 지인에게 옷을 선물할 때도 생각보다 안어울려서 어색해질때도 있는데요. 전문가에 따르면 아무리 옷이 예뻐도 입는사람 피부에 따라 어울리는 색깔이 따로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나한테 맞는 퍼스널 컬러는 어떻게 찾을까요? 이제부터 나와 짝꿍이 맞는 컬러를 찾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퍼스널 컬러 진단법이란
집에 있는 다양한 색상의 옷이나 수건 등을 얼굴에 대조해 어울리는 색을 찾는 것입니다.
매우 간단하게 웜톤과 쿨톤 중 어울리는 색을 비교해보면 되는데요.
웜톤(따뜻한 색조)
오렌지처럼 노란빛이 도는 따뜻한 색이 어울립니다.
쿨톤(차가운 색조)
체리처럼 푸른빛이 도는 시원한 색이 어울립니다.
쿨톤을 대보면 형광등을 켠것처럼 화사해지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까만 피부에 어울리는 톤 고르기
본인의 피부가 까만 경우, 어울리는 색을 고르기가 쉽지 않은데요,
2가지 색깔로 비교해보면 쿨톤 빛의 컬러보다는 따뜻한 오렌지색이 더 잘 어울리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든 색이 다 잘어울릴 것 같은 얼굴톤이지만 실제로 차가운색 보다는 따뜻한색이 훨씬 조화로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어울리는 색이 있다는 사실이 신기하지 않으세요?
옷을 살때는 나에게 맞는 톤에 맞춰 입어야 훨씬 세련되고 나이도 어려 보이는 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는 나랑 짝꿍이 되는 색상의 옷과 함께 베스트 드레서가 되실 수 있을 겁니다.
-출처 기분좋은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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