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지러질듯한 어깨통증이 거짓말처럼 사라졌어요!” 안없어지고는 못 배긴다는 과학적으로 통증없애는 방법

평소에 어깨가 아파서 고생하는 분들 많으시죠?

병원에 가기가 겁나서 파스를 붙혀서 견디고 있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통증 잡는 방법을 알면 훨씬 도움이 되실겁니다.

통증의 원인

근골격계 통증 팔다리 허리 아픈 경우에는 원인을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신경이 압박 되어서 나오는 신경성 통증이 있고 근육통에 의한 기계적인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목 디스크 때문에 손까지 저린다거나 허리 디스크 때문에 다리까지 저린 것은 신경을 타고 가서 말단 부위까지 이상이 오는 증상입니다.

반면에 근육통은 통증범위가 굉장히 넓게 분포 되는 특징이 있는데요. 근육은 이완이 되고 수축이 되어야 되는데 어디선가 매듭 같은 것이 생겨서 뭉치게 되면 이완이 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통증이 생기는데 이것을 통증 유발점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통증유발점을 찾아서 없애 주면 근육통도 완화가 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통증 유발점 찾는 방법

통증유발점은 상체에서 주로 어깨 주변에 많이 생기는데 어깨 주변 승모근은 보통 글씨를 쓰거나 컴퓨터를 할 때 으쓱한 상태에서 많이 쓰기 때문에 발생됩니다.

오른손 잡이는 오른쪽, 왼손 잡이는 왼쪽에 주로 많이 생기는데 눌러 보면 부드러운 데가 있고 눌러 보면 아프면서 약간 연골 바퀴를 만지는 것처럼 딱딱한 부위가 있습니다.

이곳을 찾아 누르면 통증이 바로 느껴지는 경우, 이를 점프 사인이라고 합니다.

심한경우 통증이 목이나 어깨 쪽으로 내려갈 수도 있는데 그런 부위를 찾아 지긋이 눌러서 압박을 하게 되면 통증이 완화 되는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약 2~3분 정도 눌러주면 점점 통증이 완화 되면서 운동 범위도 늘어나게 됩니다.

컴퓨터나 휴대폰을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은 목 뒤쪽에서 통증을 많이 느끼는데 대부분 디스크라고 알고 있지만 근육통인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스트레칭 운동을 해서 통증 유발점을 풀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칭하기

스트레칭은 고정된 결체 조직화 되어 있는 근육을 늘리는 것으로 다시말해 짧아지고 뭉쳐진 근육을 늘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칭을 하면 뭉친 부위가 풀리고 또한 예방효과도 있는데요. 근육마다 스트레칭을 하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제대로 스트레칭을 하는 방법을 배워야 합니다.

스트레칭은 운동의 왕이라고 표현할 정도로 운동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방법입니다

스트레칭은 어떤 특정한 지점 두지점의 길이를 늘려주면서 신경과 혈관과 근육까지 늘려주는 이완 운동법의 한 방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우리가 단순히 근육만 늘어나는 것이 아니라 신경, 혈관, 그리고 면역계에 중요한 림프관 이런 관들이 여러가지 세포들로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스트레칭을 통해서 조직도 배열하고 이완 효과도 얻을 수 있고 굉장히 다양한 운동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스트레칭입니다.

마사지하기

마사지는 혈액순환을 증가시켜서 손상된 근육을 이완시키는 근육 이완의 한 방법입니다.

마사지를 하게 되면 근육의 정상적인 긴장도를 회복시켜 주면서 신체 불균형의 회복도 도와주게 되는데요. 조금 더 부드럽게 마사지를 하게 되면 스트레스 호르몬으로 알려져 있는 코티솔의 분비를 줄여 주면서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근육도 오랫동안 움직이지 않고 또 많이 사용해서 뭉친 근육을 갑자기 늘려 버리게 되면 근육도 손상을 받을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육 이완을 통해서 부드럽게 근육을 만들어 주고 난 다음에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