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이런 말 쓰는 사람이 있나요?” Yes라면.. 절대 놓치면 안 될 당신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입니다

인간은 좋든 싫든 주변 사람들에게 영향을 받으며 살아갑니다. 과연 어떤 사람을 당신 주변에 둬야 할까요?

우리는 여러가지 상황에서 수많은 말을 하는데요, 상대방에게 상처를 받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합니다.

내 옆에 꼭 둬야하는 사람을 상황을 예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덕분에’ 라는 말을 쓰는 사람

혹시 무의식 중이라도 ‘때문에’ 라는 말을 습관처럼 쓰고 있지는 않나요?

당신은 지금 식사 약속 시간이 늦어 친구에게 미안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나 때문에 많이 기다렸지 미안해 라는 말을 전합니다.

이럴 때 ‘아냐 덕분에 배가 고파져서 엄청 맛있게 먹겠다’ 라고 잘못을 오히려 칭찬으로 덮어 준다면 그 넓은 마음에 감동 받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함부로 말하지 않는 사람

아무리 ‘팩트’ 라도 함부로 말하면 안 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인성이 바른 사람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상대에게 잔뜩 상처주는 말을 하고는 나는 틀린말 한건 없다고 스스로를 정당화 시킵니다.

하지만 맞는 말이라도 할말 안할말을 구분하는 사람은 진정으로 상대방의 입장을 더 고려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말을 순화시켜 쓰는 사람

사소한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말을 순화시켜 쓰는 사람은 꼭 곁에 두어야 할 사람입니다.

예를 들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좋지 않은 상황을 겪었을 때 ‘아 X됐다’ 와 같이 거침없이 말을 뱉습니다.

하지만 순화 시키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이 상황에서 그 감정은 똑같이 대변 하면서도 표현은 다르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아쉽다’ 와 같은 식으로 말이죠, 이런 사소한 것까지 신경 쓰는 사람들은 대부분 타인에게 상처주는 말을 거의 하지 않을 확률이 큽니다.

상대가 화낼 때 감정을 먼저 물어보는 사람

상대가 화를 낼 때 똑같이 흥분하며 분노로 받아 치는 것이 아니라, 상대의 감정을 먼저 물어보는 사람이 있다면 절대로 놓쳐서는 안 될 사람입니다.

예를 들어 당신이 오늘 엄청 힘든 일을 겪어 괜히 친구의 사소한 행동에 짜증을 부렸다고 생각해 봅시다.

여기서 친구는 ‘뭐 이거 가지고 화를 내냐’ 라고 같이 화를 낼 수 도 있지만 ‘뭐 혹시 오늘 안 좋은 일 있었어’ 라고 물어보면서 당신의 현재 감정을 객관화 시킵니다.

아마 당신은 아차 싶어서 더 이상 짜증을 내지않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괜한 싸움을 겪을 일도 없어질 것이고요.

물론 이 말을 하는 사람은 존재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 중에 일부라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은 분명 당신에게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사람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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