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도둑만 싹 모아놨습니다” 모두의 입맛을 훔치는 마성의 명란솥밥 레시피라고

입맛이 없을 때 흰밥위에 명란젓을 톡 얹어 먹기만 해도 짭짭한 맛이 침샘을 자극합니다. 밥 한공기 뚝딱은 일도 아닌데요.

명란젓은 그대로 밥반찬으로도 맛있지만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게되면 훨씬 더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명란젓의 효능을 알아보고 너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명란솥밥 레시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명란젓의 효능

명란젓에는 아연과 함께 다양한 미네랄과 비타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우리 몸의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외부에서
유입되는 세균과 바이러스에 대항하는 면역을 강화하는 데에 도움을 줍니다.

명란젓에는 대표적인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세포를 파괴하고 노화를 촉진시키는 활성 산소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불포화지방산의 주요 성분인 DHA 성분이 많아 두뇌 활동을 원활하게 해주고 인지능력, 기억력처럼 뇌기능 개선에도 도움이 됩니다.

이 밖에도 혈관건강은 물론 피부의 잡티를 없애주고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부관리에도 도움이 됩니다.

마성의 명란솥밥 레시피

재료: 쌀 300g (종이컵 기준 2컵), 물 360ml (종이컵 기준 2컵), 다시마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버터 30g, 명란 150g, 마늘 70g, 표고버섯 100g, 진간장 1숟가락, 쪽파 120g, 부추 70g, 들기름 1숟가락

깨끗하게 씻은 쌀 두 컵에 물 2컵, 다시마, 멸치액젓을 넣고 30분간 불립니다.

1분요리 뚝딱이형

이제 솥에 버터를 넣고 명란을 구워 줄 건데요. 솥밥에 들어가는 명란은 저염명란으로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명란의 겉면이 노릇노릇해지면 명란은 잠시 빼두고 마늘, 표고버섯, 간장을 넣고 볶아줍니다.

버섯의 숨이 죽으면 올려놨던 쌀과 물을 모두 붓고 물이 끓을 때까지 계속 저어줍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뚜껑을 닫고 약불로 12분간 끓여 줍니다.

그리고 불을 끈 다음 뚜껑을 열고 쪽파, 부추, 명란, 들기름을 넣습니다.

이제 불을 끈 상태로 뚜껑 닫고 10분간 뜸을 들여주면 군침도는 명란 솥밥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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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분요리 뚝딱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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